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2006 독일 FIFA월드컵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최근 네티즌뿐 아니라 전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꼭짓점댄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응원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다음은 올 한해 꼭짓점댄스를 통해 전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2006 독일 FIFA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다음에서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다음은 600만 다음카페 안에서 벌어지는 회원들의 다양한 모습을 동영상 다큐멘터리로 제작, 방영하는 ‘2006 동영상 카페멘터리 <우리가 카페를 만났을 때(http://cafestory.daum.net)>를 통해 배우 김수로와 ‘월드컵06김수로꼭짓점댄스공식카페’ (http://cafe.daum.net/summitdance)가 함께 하는 꼭짓점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카페멘터리는 카페 회원들이 지난 3월 1일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앙골라와의 경기에서 진행한 꼭짓점댄스를 통한 응원행사를 어떻게 기획하고 준비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행사 당일 2,000여명의 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선보이는 실제 응원 모습도 소개한다. 16세의 여중생이 만든 조그만 카페에서 시작한 현재 ‘월드06김수로꼭짓점댄스공식카페’는 회원수가 생성 3주만에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3월 1일 응원전에의 성공에 이어 향후에도 꼭짓점댄스를 통한 다양한 응원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은 꼭짓점댄스를 주제로 한 방송광고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TV를 통해 선보일 이번 광고는 2006 독일 FIFA월드컵™ 승리를 열망하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꼭짓점댄스를 통해 담았다. 이번 광고는 대학시절 김수로와 함께 꼭짓점댄스를 춘 8명의 동창생이 출연한 점도 눈길을 끈다.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국민들이 시청 앞, 에어로빅, 축구 경기장 등 여러 공간에서 꼭짓점댄스로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이 함께하는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꼭짓점댄스를 추는 네티즌 동영상 등을 통해 가장 인상 깊게 춤을 춘 네티즌 3명을 선정, 실제 꼭짓점댄스 응원전 개최시 우꼭지점, 좌꼭지점으로 김수로와 함께 직접 춤을 출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음은 4~5월 각 대학에서 열리는 축제를 겨냥해, 대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2006 독일 FIFA월드컵 응원의 장을 만드는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김태호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꼭짓점 댄스는 네티즌의 목소리가 반영된 국민응원이라는데 의의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음은 2006독일월드컵의 생생한 현장 전달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으로 건전한 월드컵 응원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