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꼭짓점 댄스 응원’으로 기네스북 댄스 페스티벌 영역의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서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2006 다음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네티즌들의 월드컵 응원 댄스로 손꼽히는 꼭짓점 댄스의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과 동시에 2006 독일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규모 '꼭짓점 댄스 응원전'으로 열렸다.
이번 ‘꼭짓점댄스’ 응원전에는 총 1만2,097명이 참가했으며, 세계 기네스북 ‘Largest dance festival’(세계 최대 댄스 페스티벌)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국기록원 측은 이 부문의 가장 최근 기록은 지난 2005년 아일랜드에서 수립된 7,66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많은 이들이 참석해 상암 월드켭 경기장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MC 강병규와 김빈우의 등장으로 축하무대가 시작됐다.
26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꼭짓점 댄스 응원’으로 기네스북 댄스 페스티벌 영역의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서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2006 다음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네티즌들의 월드컵 응원 댄스로 손꼽히는 꼭짓점 댄스의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과 동시에 2006 독일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규모 '꼭짓점 댄스 응원전'으로 열렸다. 